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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포지구 특혜 의혹' 공개탄원 시민광고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2-24 07:30:00 수정 2018-02-24 07:30:00 조회수 0

주철현 여수시장이 전 시민단체 대표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것을 놓고
공개탄원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상포지구 시민대책준비위원회'는
검찰총장 공개탄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 뒤
다음 달 2일 전까지 언론사 광고를 통해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거듭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준비위원회 측은 또,
"시장 친인척 비리는 청산돼야 하고
관련 공무원 역시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시의회의 전향적인 자세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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