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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패스트 트랙'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3-30 20:40:02 수정 2020-03-30 20:40:02 조회수 0

전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용보증재단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 신청이 평소보다 5배 이상 폭증하면서
보증서 발급까지
최대 8주까지 소요 됨에 따라
5000만원까지 특례보증 심사과정을 대폭 줄이고 심사절차도 기존의 8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남신보의 보증업무 적체 해소를 위해
15명의 단기 계약 직원을 채용하고
보증 상담·접수 업무를
도내 농협, 광주, 우리은행 등 8개 은행에서도
상담과 신청·접수가 가능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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