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에 잘 대비된 식당을
행정기관이 보증하는
'안심식당'제도가 도입되자 마자
참여 업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1일 부터
각 지자체에 안심식당 지정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선 가운데
오늘까지 여수에서 90군데, 순천에서 80군데
광양에서 31군데 음식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심식당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나란히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좌석을 갖추고
테이블간 일정한 거리 유지를 지켜야 하며
지정되면 지자체 보증 인장을 부여받게 되고
각종 소독용품도 지원받을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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