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 단조공장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위해 108배 투쟁에 나섰습니다.
금속광전지부 현대제철 순천단조
비정규직지회는 오늘(19)
여수 에코그라드 호텔 앞에서
순천 단조공장이 자회사로 분사할 경우
당초 약속대로 비정규직 노동자 4백여 명을
직접 고용할 것을 요구하며
108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회는 가혹한 노동 조건을 견디며
흑자 성과를 이뤄낸 노동자들에게,
현대제철이 개발 테스트로 인한
적자의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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