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광양매화축제 교통문제와 관련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17일부터 열리는 매화축제에 대비해
둔치주차장 일부를
대형버스 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하고,
둔치주차장에서 매화마을 삼거리 구간을
순환버스 전용구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는
원거리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터미널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임시 고속버스 운영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광양매화축제는 남도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10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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