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은
5천 63억 원으로 전년보다 8.95% 증가했고
대출 규모로는
농림어업 분야가 1천 81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산업대출금 잔액은
1년 전보다 3.6% 증가한
14조 6천 2백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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