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여수 갑 선거구의 경선을 앞두고
후보 단일화 논의가 무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예비후보자는 오늘(11)
본선 경쟁력 등을 고려해
김유화 예비후보자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김유화 예비후보자는 논의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주철현 예비후보자의 재심을 인용해
경선참여를 결정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사흘동안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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