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들이
민주평화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합류를 결정한 여수시의원 10명은
오늘(28)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진통을 겪은 분당과정에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등 합류배경을 설명하고
당적이 바뀌어도 지역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 기자회견에는
민평당 합류를 결정한 도의원 4명도
함께 참석했으며
국민의당을 탈당한 도의원들은
모두 2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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