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전남에서 전략공천을 추진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4)까지
도내 7곳의 선거구에서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현재 호남에서 지지율이 높은 점과
문재인 정부 후반기 지지세 결집 등의 영향을 토대로 민심이반의 가능성이 있는
전략공천 대신
경선을 치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광양,곡성,구례와
여수 갑 선거구에서 여당 경선이 예정돼 있지만
순천의 경우
아직 경선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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