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가족들은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오늘(29)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22살 A씨의 할머니와 부모, 남동생 등
가족 4명에 대한 검체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7일 대구에서 여수 집으로와
광주에서 거주하는 형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 4명과 열흘 넘게 함께 생활했지만
4명 모두 오늘까지 무증상 상태를
보여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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