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승용차를 타고 달나아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자정쯤
광양 금호동에서 훔친 차를 타고
경남 하동까지 달아난 혐의로
16살 A 군 등 3명이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추적하자
고의로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차키가 꽂힌
승용차를 발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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