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이 오는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의료원은
입원해있던 환자 244명을
내일(28)까지 모두 퇴원시키고,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할
확진환자를 대비하기 위해
282병상을 비워둔 채로
외래진료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대구나 광주 지역 확진자의
이동 입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며,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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