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동부 지역 공중보건의들도
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2명,
여수와 고흥에서는 각 1명의 공중보건의들이
다음 달 10일까지 대구에서 근무하겠다고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보건의들의 대구 자원은
대구 지역 의료진
인력 부족 현상에 따른 것으로,
전남에서는 모두 36명의 공중보건의들이
근무를 자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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