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최종 보고회가
오늘(26) 여수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용역을 맡았던 광주전남연구원은
"당사국 총회가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며,
여수 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해안 남중권은 기후 특성이 다양해
참여 국가에 맞는 부대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제시됐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당사국 총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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