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글로벌 웰빙식품인
'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비 절감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의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김 가공공장 26개소에
99억원 상당의 에너지 절감 장비와
김 가공용수 정수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전남도는 경영비 절감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 참여 업체들의
에너지 비용과 가공 용수 사용을
50% 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점유하고
244개의 마른 김 가공업체가
연간 1억3880여 만속을 생산해
8280억 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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