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2억 4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자금 지원대상은
춘절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던
중국인 선원 일부가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복귀가 지연되면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여수 등 근해안강망 어업인으로
어선 한척에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업인 피해현황을
전수 조사한 뒤 추가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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