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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청년 일자리 사업 국비 확보 필요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2-14 20:40:05 수정 2020-02-14 20:40:05 조회수 0

전남 청년들의 취·창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남도의 '내일로 청년 사업'이
올해 국비 예산 부족으로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은
대표적인 민생 정책인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올해 국회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전남도의 '내일로 청년 사업' 국비 예산도
지난 해 30억원에서 18억원으로 감소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전남도의 적절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지난 2018년과 19년
전남 청년 일자리 내일로 사업에 채용된 인원은
모두 75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최종 취업에 성공한 인원도
2018년 기준 140명으로
전체 취업률의 46%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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