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6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남면 앞바다에서
철광석을 실은
6만6천톤급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R호와
경유와 벙커C유를 운반하던
7백톤급 한국 선적 급유선 B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선박의 핸드레일 등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나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기상악화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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