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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응급환자 이송' 여수 사건사고 잇따라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2-11 20:40:04 수정 2020-02-11 20:40:04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배달업체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히터에서 발생한 열로 인해
장판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조금 앞선 오후 3시쯤
여수시 삼산면 거문초 신축 공사장에서는
골절상을 입은 몽골국적 외국인노동자 A씨가
급파된 해경 헬기에 의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보다 앞선 오전 0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인근 숙박업소로 옮겨 붙었지만
투숙객과 직원 15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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