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전예방을 위해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항체검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말 항체양성률이 낮게 나왔던
순천과 곡성 등의 돼지농가 135곳을 포함해
도내 축산농가 3천여 곳에서 실시되며
양성률이 기준 미만일 경우 확인검사 없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소와 돼지 등 175만여 마리에 대해
구제역 예방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접종 후 항체검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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