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물동량 적체에 대응하기 위해
컨테이너 보관 장소가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컨테이너 적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양항의 경우에는
컨테이너부두 4번 선석과 일부 항만부지를
'대체 장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6일 기준,
여수 광양항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9%로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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