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광양시는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광양거주 남편으로 오인돼
지역에 혼란이 일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왔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22번째 확진자가 16번째 확진자의 오빠로
자가격리 기간 시행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두 사람 모두 설 명절에 나주에서 만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16번째 확진자의
남편의 경우 최근까지 광양에서 근무했지만
어제(5)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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