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지만,
전년 1.47명에 비해서는 9.5% 감소했습니다.
또,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4% 줄어든
만 2천 4백 명에 그쳐
여전히 사망자 수를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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