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춘 한파가 찾아오면서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 체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한랭 질환자는 229명이었고,
이 가운데 전남은 18명으로 8%를 차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해 1월 평균최저기온이
평년보다 온화했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에 노출될 경우 한랭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인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으로 대처가 미흡하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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