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40대 노동자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총선 후보자들의 논평이 이어졌습니다.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후보는
오늘 논평을 통해
"여수산단의 공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희생을 막기 위해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며
"여수산단특별법 제정을 총선 후보자들의
공동 공약으로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유화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통해
"여수산단의 위험 공정업무에
전문가의 감독을 의무화 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안전 메뉴얼 재점검과
현장중심의 사고예방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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