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각 지자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지자체들은
기존의 방역대책본부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했다며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전담직원들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현재 도내에 보건소 등
50여 곳의 선별진료소가 마련돼 있다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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