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병원성 AI 발생...긴급 방역대책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06 07:30:00 수정 2018-03-06 07:30:00 조회수 15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고흥과 장흥, 강진 등,
5개 시군에서 1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40개 농가에서 56억 원의 예산으로
81만 여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겨울철새 이동경로와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 등,
의심지역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방역지역 조기 해제를 위한
AI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