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행사들의 개최 여부도
재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번 달 22일 예정된
고흥-여수 사이 교량 개통 기념 마라톤 대회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취소나 연기가 검토되면서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가
개최여부를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또 광양시 역시
정부의 축제 자제 방침이 전달되면서
3월 6일로 예정된 광양매화축제 개최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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