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32개 산단과
68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조사한 결과
349개 기업에서 2천3백여 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54%는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었습니다.
직종별로는 생산직과 단순노무직이
천5백여 명 부족했고,
최근 투자유치가 활발한 함평과 나주,
강진 등의 인력난이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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