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대보름을 맞아
전남지역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4)부터
대보름인 다음 달 8일을 전후해
전남지역 391곳에서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강강술래, 쥐불놀이 등 전통 세시 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다음 달 8일 순천시 오천동 저류지에서는
길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족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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