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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소록도의 아픔 웹툰으로 재조명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1-23 20:40:02 수정 2020-01-23 20:40:02 조회수 0

고흥 소록도의 아픈 역사를 담아낸 웹툰 작품이
온라인 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일제 강점기 소록도 한센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픽션 웹툰 작품 '어린 사슴의 밤'이
지난 해 카카오페이지에
전체 50화 분량으로 연재돼
현재 4만4천명이 구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 사슴의 밤'은
소외와 억압 속에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센인들의 이야기를
웹툰 작품으로 표현해 내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도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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