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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물가 비교적 안정세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1-20 07:40:04 수정 2020-01-20 07:40:04 조회수 1

명절 성수품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전주와 같은 23만 1천 원,
대형마트는 전주보다 0.3% 상승한
31만 9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무 가격이 전주에 비해 12% 하락했고,
대추는 4.2% 상승했습니다.

주요 성수품과 선물세트 가격 정보는
'농산물 유통정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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