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 서남권 주력사업인 조선업이계속된 수주 가뭄으로 뿌리째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황을 기회로 경쟁력을 키우는 한 중형 조선소의 비결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1만5천 톤급 원유운반선이 다음 주인도를 앞두고 암벽에서 마무리 공정에 한창입니다.
이른바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세계적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선박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대한조선은 조선업 불황 속에서 이 선종에 집중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중형조선소지만 아프라막스급 원유 운반선 만큼은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유조선에 특화된 기술력과 동일 선박 건조로 설계비를 대폭 낮춘 게 수주 경쟁에 큰 장점이 됐습니다. ◀INT▶오상헌 대한조선 상무"최근엔 정유 운반선에 집중하고있고요.그런 것들이 결실을 맺어 지난 3년간 아프라막스급 중형 탱크선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엔 자리를 잡은 아프라막스급을 주축으로친환경 중대형 유조선에까지 수주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어업지도선과 행정선 등 정부에서 발주하는 선박도 중장기 전략 선종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신재범 대한조선 전무 " 탱크선을 전략선종으로 해 지속적으로 수주하고있고 그 경쟁력을 갖추려고 현재 친환경 선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주력 선종에 집중하는 대한조선의 '한 우물 전략'이 불황을 이겨내고세계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갖춘 비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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