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119 상황실에 접수된
신고가 하루 평균 1천5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각종 신고 건수는
55만 건이었고, 화재와 각종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실제 출동한 건수는 18만 5천 건에
이릅니다.
전남의 지난해 화재는 2천6백여 건으로
2018년보다 소폭 늘었고, 인명피해도
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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