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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내가 적임자"...'여수을' 누가 뛰나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1-07 20:40:03 수정 2020-01-07 20:40:03 조회수 1

◀ANC▶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별 후보군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오늘(7)은 여수을 지역구입니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인사,

여기에 바른미래당 현역 의원까지

모두 8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에

도전했던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라선 KTX 확대와 율촌산단의 조기 완공을

이끌어내고, 여수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국제 해양관광센터를 설립해서 우리 여수가

갖고 있는 각종 해양문화, 해양환경을 통해서

해양 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C/G 2] 여수 토박이로 3선 시의원을 지낸

김순빈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은,///



역세권과 율촌산단 배후도시 개발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밑바닥부터 닦아온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현장에서 보고 현장을 느끼고, 거기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하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G 3] 공식적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검사장 출신의 김회재 변호사는,///



여수를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도시와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고, 정권 재창출과

검찰 개혁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대검수사 정책기획단장을 하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입안을 하고 실무 총괄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의

최적임자다."



[C/G 4] 경제와 외교분야의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는 박종수 예비후보는,///



국회 개혁에 앞장서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개통과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동력을 찾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항공우주뿐만 아니라 신소재, 소위 말하는

첨단 4차 산업 위주의 여수형 실리콘밸리를

여천지역에 조성하겠다는 생각입니다."



[C/G 5] 20년 동안 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기명 예비후보는,///



여수의 민심과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인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INT▶

"이제 우리 여수을 지역은 새로운 사람이

(당선)돼야 합니다. 산단 특별법을 제정해서

여수 세수에 도움도 되고 여수발전을 촉진시키

는 그런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G 6] 과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자유한국당의 심정우 전 호남대 초빙교수는,///



자유한국당을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정당으로

개혁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

국가산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INT▶

"우리 여수의 흥망성쇠는 여수 국가산단에

달려있습니다. 묘도동 전 지역을

제2 국가산단으로 조기에 건설하겠습니다."



[C/G 7] 4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적 중량감을 갖춘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견고하게 다진 정치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INT▶ - CG

"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중앙 정부의

인맥으로 우리 여수의 현안 사업들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C/G 8] 19대, 20대 총선에 도전했던

김성훈 자유한국당 여수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총선에도 출마할 예정이라면서도

중앙당의 결정이 내려진 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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