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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홍매화 '활짝' - R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3-10 07:30:00 수정 2018-03-10 07:30:00 조회수 1

          ◀ANC▶추위가 물러나면서 봄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올해도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어나 봄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개화 현장 다녀왔습니다. 
           ◀END▶
동장군이 물러가고 어느덧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섬진강 기슭 부지런한 홍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뒤질세라 수줍게 얼굴을 내민 백매화가 진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주택가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습니다.
한층 따뜻해진 봄기운을 느끼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INT▶ *박가현/유슬아/순천북초등학교*"오늘 추운데 꽃이 많이 펴서 좋고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더 좋아요. / 친구들이랑 같이 함께 노니까 더 재밌어요."
올 겨울 유난히 추웠던 탓에개화시기는 지난해보다 한 달 늦어졌습니다.
한파를 이겨낸 나뭇가지에는 붉은 보석 같은 꽃봉오리가 달렸습니다.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얼굴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들의 표정도 꽃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INT▶ *권회영 / 순천시 오천동*"와서 보니까 너무 꽃도 만발하고 정말로  봄기운이 온 것 같습니다."
[S/U] 봄을 알리는 홍매화를 첫 주자로 남도의 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달 20일부터는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들이 차례대로 개화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조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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