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4명은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장을 소유하고 있는 소상공인 비율은
전남이 39.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나머지 60.4%는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사업장 임차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이들이 부담하는 보증금은 평균 1천 928만 원,
월세는 평균 8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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