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황백화를 예방할 수 있는
영양물질이 개발돼 김 양식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영양 결핍으로 김 엽체의 색상이
황백색으로 변하는 김 황백화 현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영양물질을 개발해
특허출원했습니다.
김 황백화는 2010년 서해안에서
약 300억 원의 첫 피해가 보고된 이후,
전남 고흥 등 남해안에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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