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 해양 테마파크를 만들어
미래 해양관광산업을 선점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의원은
최근 본회의 10분발언에서
"조만간 개통될 11개의 연륙,연도교와
웅천마리나 사업, 소호동동다리 연장등
지역의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는 핵심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의원은 특히
"국민소득이 3만 불 시대에 진입하면
해양관광 산업이 각광을 받는다"며
"여수가 많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열정과 의지를 모으면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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