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전남동부지역 최대규모의 공공 도서관이
오늘 여수 웅천지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지난 2년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이순신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관식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장서점검 로봇'과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등의 기능을 합친
'이순신 라키비움'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순신 도서관은 특히
코딩로봇과 3D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상상 창작소',
차량에 승차한채 책을 대출할수 있는
시스템등에 다양한 IT기술이 접목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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