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 난개발에 대해
당시 해당 공직 라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최근 본회의 10분발언에서
"웅천지구에 초고층 건물 난립에 따른 주민들의 고충이 잇따르는 것은 당시 도시계획조례를
변경하고 이격거리를 완화해준 여수시의 무리한 행정에 원인이 있다 "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특히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이격거리를 50m에서 30m로 완화해준 것은
명백한 특혜로 그 사유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