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건의문을 통해
"여수의 경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 항포구가 많은데도
사업대상지가 2019년 3곳, 2020년 5곳에 불과해
사업대상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사업대상을 300곳에서 600곳으로 확대해 해상교통시설을 현대화하고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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