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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타면제사업 지역 중소업체 참여 확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20 07:40:03 수정 2019-12-20 07:40:03 조회수 1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에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건설교통부가
2019 예타면제사업에 대해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여수 화태와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관광벨트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등에
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월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사업에
국가계약법 규정상 지역 중소건설업체 참여가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정부에 지역의무공동도급 적용을
건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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