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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관광자원화와 6차산업화 요구돼"

김종수 기자 입력 2019-12-17 07:40:04 수정 2019-12-17 07:40:04 조회수 0

관내 동백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자원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동백협회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오늘(16) 심포지엄에서는
특화림 확대와 정원 조성 등을 통해
동백을 관광자원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동백의 6차산업화로 주민소득 증대와
산림생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현재 광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특화림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광양 동백의 지리적 표시 등록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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