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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품은 바다의 고장 '고흥'-R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14 07:30:00 수정 2018-03-14 07:30:00 조회수 0

                   ◀ANC▶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이 바뀔 예정인민선 7기 고흥군의 발전구상이 제시돼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교육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이 핵심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박병종 군수의 3선 연임으로고흥군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리더십이 들어섭니다.
때문에 민선 7기 고흥군정의 방향은벌써부터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내놓은 고흥군 발전구상의 핵심은 하늘을 품은 바다의 고장.
남해안 관광의 신흥 메카 구축과미래 성장 동력의 확보, 맞춤형 복지의 실현과접근성 개선을 통한 투자유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0여년간경제와 교육을 두 축으로 하는 전략을 세워인프라 구축과 구제 개혁은 물론개인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치중했습니다.           ◀INT▶(유동인구 창출을 위해서 관광 인프라 부분, 고흥관광 2천만 비전을 선포해서 한창 관광 인프라도 상당부분 확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주인구를 늘리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우선은 관광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유동인구의 증가가 발등의 불입니다.
민선 7기 고흥군의 발전구상에는 이같은 목표의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녹동항 정비와 우주항공 산업,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맞춤형 행복 서비스,섬 개발과 도시재생 사업 등,10대 핵심과제가 고흥의 미래청사진입니다.           ◀INT▶(관광자원을 좀더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되고요, 그런 것을 이용해서 청년층을 유입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흥군은 오는 2026년을 목표로중장기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민선 7기 이후를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청사로 이전한 고흥군이지방선거이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하늘과 바다에 그려갈 고흥의 미래상이벌써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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