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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참사 5주기 맞아 안전대책 마련 촉구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3-14 20:30:00 수정 2018-03-14 20:30:00 조회수 2

작업 중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림참사 5주기를 맞아
각계 각층에서 제도 정비를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이성수 도지사 후보는 성명서에서
사고 이후에도 산단 노동자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산단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등 노동자들도
오늘(14) 희생자들을 위한 헌화식을 열고
노동자들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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