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청산가리의 10배 독성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잇따라 잡히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통발에
파란고리문어가 잡혀 올라와
통발 주인 58살 박 모 씨가
수산 관계자에 인계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지난달에도
여수에서 잡혀 올라왔으며,
독성이 매우 강해 만져서도 안 된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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