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3년 전보다 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2015년에 비해 6.9% 감소한
7천 80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9개 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1인당 판매액은 40만 원으로
9개 도 가운데 가장 적었고,
세대당 판매액도 90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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