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14개 섬에 대한
생태 자원 보존 재생, 섬 문화 발굴을 지원하는
'가고 싶은 섬' 사업의 추진 결과
올해 상반기 까지
누적 관광객 68만3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을 식당과 게스트하우스 등
마을 기업 8곳의 전체 누적 매출도
올해 상반기 까지 14억7천여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가고 싶은 섬 사업을 통한
생활 여건 개선으로 모두 57가구 70여명이
귀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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