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넉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06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상승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배추가 59.9%, 무가 61.4% 올랐고,
감자는 40.8%, 고춧가루는 24.1%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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